사람들은 저마다 촛불을 피우고 기도를 드렸다.
무슨 기도를 드렸을까.
나도 촛불을 하나 키고 잠시나마 기도를 드렸다.
나도 향기로운 사람이고 싶다.



성 스데반 교회, 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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