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스 이니에스타 Andres Iniesta | 성명 | 지네딘 지단 Zinedine Zidane |
1984년 5월 11일 25세 | 생년월일 | 1972년 6월 23일 37세 |
스페인 | 국적 | 프랑스 |
170cm 65kg | 신장 체중 | 185cm 78kg |
2002년 12월 21일 18세 | 프로 데뷰 | 1989년 5월 20일 16세 |
2002~ 바르셀로나 | 클럽 커리어 | 88~92 칸느 92~96 보르도 96~01 유벤투스 01~06 R 마드리드 |
21세 리가 에스파뇰라 04-05 | 첫 메이저 타이틀 | 24세 인터컨티넨털 컵 96년 11월 |
2회 (0506,0809) | CL 우승 | 1회 0102 |
3회 (0405,0506,0809) | 국내 리그 우승 | 3회 9697,9798,0203 |
2006년 5월 27일 러시아전 22세 | 대표 데뷰 | 1994년 8월 17일 체코전 22세 |
1회 2006 | 월드컵 출장 회수 | 3회 1998 2002 2006 |
베스트 16 2006 | 월드컵 최고위 | 우승 1998 |
1회 2008 | 유로 출장 회수 | 3회 1996 2000 2004 |
우승 2008 | 유로 최고위 | 우승 2000 |
YES 의견 by JESUS SUARES 헤수스 수아레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지네딘 지단의 器 그릇인가. 편집부로 부터 받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당연히 YES다. 나에게 묻는 거라면 나의 테마는 “이제와서 이런 소리를”라는 테마의 글이 되겠다.
이니에스타는 틀림없이 지단이 뒤로 한 축구계의 젊은 크랙(名手)이며 이 두명의 천재에게는 공통점이 많다. 둘 다 오른발을 사용하며 엘레강트한 플레이를 펼친다. 마치 발레 댄서와 같이 피치 위에서 뛰어다니기도 하며 팀 전체에게 리듬을 준다. 또한 개인의 능력으로 게임을 결정 할 수 도 있는 특별한 존재인 것이다.
많은 저널리스트들은 “일류 선수”를 이야기 할 때에 젠나로 가투소나 파비오 칸나바로와 같은 선수들도 그들(이니에스타, 지단)과 같은 동일한 일류 선수로 여긴다. 하지만 다른 점은 분명히 있다. 예를 들어서 지단과 이니에스타는 파블로 피카소나 주앙 밀로와 같은 고유 예술가이며 가투소와 같은 선수들은 대략 벤치작업을 아주 잘하는 작업가 정도로 구분이 될까.
성격은 지단, 이니에스타 둘다 과묵하고 겸허하다. 깊은 재능을 가지면서도 결코 교만하지 않다. 예를 들어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 처럼 단련한 근육을 자랑하기 위해 피치 위에서 유니폼을 벗는 일이나, 피어스나 타투를 보여주며 싸구려 팝스타와 같이 행동 하는 모습을 보이지도 않는다. 참된 예술가는 플레이라는 창작활동에 의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휘잡지, 그저 보여줌으로서 인기를 받으려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둘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이니에스타는 아직 25살의 젊은 선수이고 지단은 이미 은퇴한 선수라는 것이다. 후자는 프랑스 대표와 유럽의 빅클럽에서 20년 가까이 충실한 프로 생활을 보냈고 이미 축구계에서는 전설적인 존재가 되어있지만 이니에스타는 이제 시작을 끊었다. 위대한 선배들과 나란히 하며 그들을 넘기 위한 실력은 충분히 가지고 있지만 그들과 동일한 품격을 인정 받으려면 아직 조금 더 시간이 필요 할것이다.
그러면서도 25살 당시의 지단과 비교해보면 이니에스타 이미 많은 발자취를 남겼다. 바르셀로나의 주력으로서 챔피언스 리그 우승 2회, 리그 우승 2회, 코파 델레이 우승 1회,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거의 모든 타이틀을 갖고 있다. 더군다나 08년 유로에서는 24살 2개월로서 유럽 정상을 경험하기도 했다.
한편 지단은 20대 전반에 모국의 보르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24살에 이적한 유벤투스에서 입단 직후 토요타 컵과 2시즌 연속 스쿠데토를 쥐었지만 20대의 주요 클럽 타이틀은 거기 까지다. 첫 빅이어를 이긴 것도 30세의 생일 1개월 후인 02년 5월의 일이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 소속)
미셸 플라티니의 재림이라고 불리던 프랑스의 천재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것은 대표팀에서의 활약이 크다. 26살에 출장한 자국개막의 98년 월드컵에서 결승전 헤딩으로 2골을 넣었다. 그리고 그 해에 발론도르, FIFA 최우수 선수상을 더블 수상하고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상황으로는 이니에스타는 월드컵을 이기지 못했고 발론도르나 FIFA 최우수 선수라는 개인 타이틀도 없다. 하지만 혹시 2010년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한다면 그는 지단과 같은 26살에 세계 챔피언을 체험하게 되고 팀 안에서도 핵이 되는 포지션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개인 타이틀 획득에도 충분히 가능하다.
현시점에서 이니에스타가 지단에게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건 “주역으로서의 시간”이 아닐까. 08년 이니에스타는 유로에서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발론도르 후보 30명에 들어가지 못했다. 반면 09년은 4위 까지 점프업을 하기도 했다.
기자들에게 보는 눈이 없는게 최대이유겠지만 09년에는 누구에게나 그의 모습을 인정 받을 수 있었다. 그가 여러번 빅플레이를 보여준게 컸다. 대표적인 예로 CL 준결승의 2차전, 어웨이의 첼시전에서 종료직전에 넣은 동점포다. 그 골은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것이 틀림이 없다. 월드컵 결승과 같은 빅매치에서 승리를 결정짖는 골을 넣는것, 혹은 그것과 가까운 활약이 가능하다면 이니에스타가 지단과 동일하게 서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풋볼 IQ가 무서울 정도로 높으며 최선의 결정으로 퀄리티 높은 플레이를 선택하는 이니에스타에 대해서 바르셀로나의 죠셉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전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었다. “이건 그가 아직 캉델라에 있었을 때의 이야기이지, 정말 놀라웠어. 자신 보다 풋볼을 이해하는 선수를 본건 처음이였다구.”
이니에스타의 이메지네이션과 그것을 놀랍게 재현하는 테크닉의 레벨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윙에서 부터 볼란치 까지 어려움 없이 활약이 가능하며 주변의 선수의 능력도 최대한으로 끌어 낼 수 있는 활약도 가능한 것이다.
다만 최근에는 클럽에서도 대표에서도 사이드에 기용되는 케이가 적지 않다. 그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물론 사이드에 있어도 곧 상대 선수의 死角사각을 노리고 골의 최단 거리까지 파고 들지만 혹시 그거 세컨탑의 포지션에서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면 궁극의 풋볼을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골의 가까운 포지션에서 플레이하는 선수의 쪽이 “주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이니에스타가 세컨탑에서 골을 넣는 일이 전념 할 수 있다면 지단을 초월하는 선수가 되는 일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거라고 나는 확신한다.
골을 넣는 모습을 꾸준히 보인다면 자동적으로 에이스로서의 풍격가 몸에 베이고 잡지나 신문의 일면을 장식하는 회수도 늘어나게 된다.
“이니에스타는 관상이 검소하고 수수해서 주역에는 맞지 않다” 라고 말도 되지 않는 평가는 무시하면 된다. 위대한 인물의 가치는 어리석은 무리에게는 모르는 것이다. 그 증거로 젊은 시절의 지단도 결코 찬란한 화제의 존재는 아니었다.
아쉬운건 이니에스타와 지단이 같은 팀에서 플레이 하는 것을 보지 못한 것이지만, 현재 많은 팬들이 지단이 있던 시절을 추억하듯, 지금 부터 약 십수년 후 있을 축구계에 위대한 선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시대”를 우리는 지금 경험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NO 의견 by Diego Torres 디에고 토레스
지금으로 부터 8년 전 스페인 u-18대표의 합숙에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바라하스(마드리드) 공항 근처의 호텔에 들어가니 로비의 소파에 작은 청년이 앉아 있었다. 그게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나의 최초의 만남이었다.
나는 1시간 가깝게 호텔 로비에 있었는데, 막 태어난 아기의 살이 하얀 것 처럼, 바르셀로나의 팀메이트로부터 “하얀 왕자”라고 불리던 그 청년은 어쨌든 조용했고 “HOLA” (안녕)이라는 작은 소리의 인사 외에는 전혀 말을 하지 않았다.
그의 옆에는 이미 아틀레티고 마드리드의 주력으로 활약하는 F 토레스가 앉아 있었다. 토레스는 이니에스타에게 특별히 신경 써주며 마치 옆에서 동생을 지켜주는 형과 같았다. (둘은 동갑) 형제와 같은 둘의 관계는 두 선수가 A대표에서 플레이 하면서도 변하지 않았다.
그로부터 8년이 흐르고 이니에스타는 바르사와 대표팀에게 대체불가능한 선수로 성장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스페인 국내에서는 이니에스타를 지네딘 지단과 비교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단을 이야기 하자면 잘 알려진 전설 중 전설이다. 얼마나 놀라은 성장을 이루었다해도 이니에스타를 그와 동급으로 여기기 시작하는건 너무 급하지 않은가. “이니에스타는 지단의 그릇인가” 라는 질문 역시 대답할 가치가 없게 생각되어진다.
둘을 나누는 결정적 요인은 피지컬 능력일 것이다. 과연 지단도 우사인 볼트 (육상 남자 100미터 세계기록 보유자)와 같은 특별한 애슬리트 능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185 센치 85 킬로의 당당한 체격과 긴 발을 사용한 깊은 볼 키핑은 그의 탁월한 테크닉과 합쳐서 수 많은 디펜더들을 무력하게 했다. 또한 헤딩이 강하고 상대의 세트 플레이시는 장신 선수들을 마킹하는 일도 적지 않았다.
이것에 비해서 이니에스타는 바디 밸런스는 잡혀 있지만 파워도, 스피드도 평균 레벨이며 무엇보다 체격이 작은 편이다. 최근 수년, 그가 부상을 계속 안고 있는 것이 데뷔 당시부터 붙어 다녔던 그의 약한 이미지를 더욱 깊게 만든다.
물론 축구는 공을 갖고 하는 스포츠이지만 지단 이외에도 과거의 의대한 플레이어들은 강력한 육체를 갖고 있었다. 펠레, 마라도나, 알프레드 디 스테파노와 같이. 현역선수를 보아도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는 전형적인 애슬리트형 선수이며 리오넬 메씨도 큰 체격은 아니지만 근육적은 몸에 피지컬의 핸디캡를 느끼지는 않는다.
이니에스타와 지단을 나누는 또 하나의 큰 차이는 득점력이다.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5년간 시즌 평균 7.4골을 남긴 것에 비해 이니에스타는 과거 3년간 3.3 골에 뒤쳐저있다. 공격적 MF 으로서는 충분하지 않은 것이다. 저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의 첼시전에서 로스타임에 천금과 같은 동점골을 넣은 것 처럼, 결코 골 센스에 대해서 뒤처지지는않지만 숫자로 골의 수가 높게 나타나지 않는 이상 비교 평가는 할수 없지 않을까.
본래적으로 이니에스타는 패서 (passer)이며 골을 패스 보다 더 기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지단과 비교했을 경우 역시 골 수가 적은 것은 큰 마이너스 요인이다.
확실히 테크닉을 비교한다면 이니에스타는 지단과 대적할 레벨에 있을것이다. 그는 그의 天性천성의 테크닉을 지단과 비슷하게 거리에서 갈고 닦았다고 한다. 최근의 선수들에게서는 보기 드문 케이스이지만, 가족 모두가 자신들이 영업하는 바 (bar)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그는 프로 축구 선수가 되는 꿈과 함께 하며 가까운 공터에서 매일 매일 공을 찰 기회가 많았으면 자연스럽게 테크닉을 몸에 익히게 된것이다.
그리고 12살이 되던 해, 바르사의 하부팀에 입단, 여기서 전략과 팀 플레이를 배우고 스피드, 파워에도 뛰어나지 않았던 작은 선수는 유럽을 대표하는 크랙으로서 성장하게 된것이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릴적 가졌던 꿈을 실현 할 수 있을까. 몇만분의 일, 아니, 몇십만, 몇백만의 일의 확률이 틀림없다. 하지만 이니에스타는 바닥에서 부터 노력하여 꿈을 이룬 성공자가 되었다. 사람들이 그에 대해서 찬사를 늘어놓아도 그는 결코 교만해지지 않는다. 아마도 만인 万人이 그를 사랑 하는 이유는 그의 “보통됨”(being normal)이 친근감을 불러와서가 아닐까.
하지만 그것은 동시에 지단을 포함한 레젠드들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카리스마성이나 존재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이니에스타에게서 찾을 수 없는 요소 인것이다.
비교 불가능 의견 by Maurizio Viscidi 마우리치오 비씨디
1994-1995 시즌 부터 세리에 B,C의 여러 클럽 맡았던 전 모데나 감독. 사령관이 많은 이탈리아에서도 얼마 되지 않는 인텔리젼스. 밀란과 이탈리아 대표 등을 통솔한 명장, 아리고 사키의 후계자라고도 불리기도 했었다. 현재는 프리. 62년 5월 18일 생.
뛰어난 트레콰르티스타 (Trequartista) 였던 지네진 지단과 비교해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유니버설(Universal만능)하고 울트라 모던(Ultra Modern)한 공격적 MF이다. 그들의 타입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비교를 하라고 해도 어렵다.아마도 비교를 하게 된다면 다음과 같이 될 수 있겠다.
테크닉과 창조성, 그리고 엘레강트성으로 비교 할 수 없는 레벨을 가진 건 지단이다. 그의 발에서 부터 나오는 라스트 패스, 대체적으로 강한 인상을 갖고 있다. 그런 선배에 비교해서 이니에스타는 아직 어린이가 아닐까. 하지만 그 만큼 이니에스타는 다이나미즘Dynamism으로 지단을 능가하며 상대의 최종라인을 뒤흔드는 횟수도, 피니쉬를 결정짖는 정확성도 높다. 여러 상황에서 얼굴을 드러내며 공을 쫓기 때문에 시합 중의 그의 존재감은 지단 보다 높다고 본다.
반면, 지단와 같은 카리스마성이나 구심력 求心力은 없다. 지단이 여러가지 의미에서 팀의 중심을 맡고 있었고 절대적인 존재였다. 지단이 속해 있던 팀은 의외가 없이 그를 기준으로 팀을 만들어갔다. 모든 공이 지단을 거치며 결정적인 장면을 만드는 것은 지단의 플레이였다.
그 점에서 이니에스타는 아직 그러한 특별한 존재라고는 할 수 없다. 그것은 바르셀로나의 축구가 좀 더 컬렉티브 Collective 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또한 이니에스타 자신의 캐릭터나 플레이 스타일의 이유 일 수도 있다. 지단이 절대적인 존재감과 한 시합에서 몇번의 결정적인 플레이로 팀을 도운 것과 비교해서 이니에스타는 90분을 통하여 공을 찾아 다니는 그의 존재가 팀에 도움을 주는 타입인 것이다. 지단과 다르게, 단 한번의 절묘한 플레이로 시합을 결정짓는 일은 없다. 이니에스타를 특별한 존재로 만드는 것은 플레이의 양 量이고 그 하나 하나가 퀄리티가 높다는 것이다.
리더십이라는 점에서도 선두에 서서 팀을 이끄는 능력은 이니에스타에게서 볼 수 없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컬쳐, 문화에서 살아있다고는 할 수 있지만 다른 팀에서도 지금과 같은 존재감과 퍼포먼스를 보여 줄 수 있는 절대적인 레벨이라고 하기에는 의문이 남는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이니에스타가 슈퍼 존재라는 것은 의문이 없다. 90분간 경기장을 뛰며 공격에 참여하며 1대1을 상황에서 이겨 수적우세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크로스와 라스트 패스를 포함하여 컴비네이션으로 패널티 에리어 안에 침투해 슛을 하는 모습. 이 모든 플레이의 질이 높으며 큰 기회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결론을 내자면 이니에스타와 지단은 공통점이 전혀 없다. 플레이 스타일을 제외하고유일하게 같은게 있다면 그것은 지단과 동일하게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 단 바르셀로나에서 말이다.
팀메이트, 감독, 대전상대가 말하는 이니에스타
과르디올라 (바르셀로나 감독)
안드레스는 특별한 선수야. 선수로서도, 인간으로서도 많은 매력을 갖고 있어. 피어스를 하거나 헤어스타일을 날리는 모습도 없으며 20분만 플레이 했어도 불만을 이야기 하지도 않는다. 과연 프로의 모습이다. 젊은 선수들에게는 “이니에스타를 보고 배우라” 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펠레 (전 브라질 대표)
이니에스타는 몇년 전 부터 굉장한 플레이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뛰어난 것은 어떤 상황이 와도 최선의 플레이를 선택 할 수 있는 것이다. 그의 플레이 하나 하나에 높은 풋볼 IQ가 보여진다.
샤비 (바르셀로나 선수)
안드레스는 정말 편한 파트너이지. 패스를 줄 때도, 받을 때도 우수하며 또한 정확한 슈팅도 갖고 있지. 게다가 피치를 떠나면 또 다시 최고로 좋은 녀석이 된다구. (웃음)
앙리 (바르셀로나 선수)
바르사에 입단 하기 전 부터 굉장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상상을 초월 할 정도였지.
푸욜 (바르셀로나 선수)
안드레스는 당연한 크랙이지. 수년후에는 그와 함께 뛰었던 것을 자랑하게 될꺼야.
세르히오 라모스 (레알 마드리드 선수)
테크닉, 스피드, 슛, 패스, 전부다 일품이야. 현재의 축구계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명이지. 바르사와 같은 하이 레벨의 팀에서 변화를 가져오는 플레이를 보이는게 그의 높은 능력을 증명하지.
루니 (맨유 선수) 작년 CL 결승에서 패배 후
바르사는 굉장한 팀이였어. 그 중에서도 이니에스타는 현시점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해.
델 보스케 (스페인 대표 감독)
이니에스타는 유일무이한 존재다. 그와 같이 양발로 공을 다루는 선수를 나는 모른다. 그를 보고 있으면 축구는 피지컬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재확인 할 수 있다. 틀림없이 축구 역사에 남을 특별한 선수다.
Translation by Isao (joshsarmy)
http://joshsarmy.tistory.com
WSD 紙 2010년 2월 4일 제3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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