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내리던 비 덕분에
로텐부르크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성벽을 계속 빙글 빙글 돌았다.

성벽의 많은 부분이 재건이 되었는데
벽 안쪽에는 재건을 위해서 후원해준 사람들의 이름들이 하나 하나 새겨져있었다.
놀라운 것은 일본 사람들의 이름이 상당히 많았는데.

로텐부르크는 일본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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