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의 한 거리 한 거리, 작은 골목 골목들을 열심히 돌아다닌거 같다.
도중 길도 잃어 헤메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좁은 거리 속에서 볼 수 있었던
많은 아기자기한 가게들과 색색들이 참 마음에 들었었다.

그리고 어느 가게 앞에 세워진 스쿠터는 흔히 볼 수 있는 스쿠터 임에도 불고하고
정말 타고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이뻤다.

암스테르담의 거리가 워낙 이뻤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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